10년동안 키운 울 말티즈 쿠키가 올해초 무지개다리를
건넌후에도 아직까지 허전하고 외로워서
가족들이 집에 들어올때마다 쿠키소리, 개소리내고 있어요~ㅠ
집에 들어올때마다 짖어댔던 쿠키가 없으니까
각자 사람들이 셀프 개소리를....
이젠 외롭지 않아요~ㅎ
울집에 해피가 왔거든요~ㅋㅋ
해피 인사해~
아이있는 집에 강아지털 알레르기나 사정상 못 기르는 경우
요런 리얼한 실물같은 강아지인형을 선물하면 아이가 좋아할거같아요~^^
울 쿠키를 항상 팔베개해주고 옆구리에 끼고 잤거든요~^^
친정아빠네로 갖고가서 뭉치와 해피가 상봉하는 날!!ㅎ
뭉치는 평소 외로워해서 해피가 넘 반가운모양이예요~ㅋㅋ
행복하자, 해피야~♥
커피한잔님 후기
출처: https://blog.naver.com/my1002/22154510018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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